산본역 근처에 위치한 Cafe Liberty 방문기.
옆에 댕댕이는 chatGPT랑 싸우는중.
공간이 넓고 테이블 간 간격도 적당히 있어 답답하지 않은 느낌.
유럽 호텔을 연상케 하는 조명과 인테리어가 인상적이다.
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긴 우드 테이블도 한 컷.
나는 아아와 우유 크림 도넛 댕댕이는 스콘과 솔티드 라떼 주문.
휘낭시에랑 도넛 중 한참 고민하다 도넛으로 골랐는데 후회없는 선택이었다.
솔티 라떼 소금 맛이 너무 강해 별로라고 했는데
개인적으로 강한 맛을 좋아한다면 추천.
전체적인 분위기와 시끌벅적하지 않은 것이 상당히 맘에 든 카페.
산본역 근처 올 일이 생긴다면 다시 방문할 예정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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